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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기. 블로그에 글을 쓰는건 아직 어색하다 . html 방식이나 또는 zero보드 방식의 웹페이지를 안써봐서 그런가? 아직까지는 익숙한게- 싸이월드 미니홈피이다. 근데 중요한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길드려져 있다니;;; 맥도 제대로 안해주는 홈페이지이 인데말이지;;;; CMF 수련회를 다녀왔다. 2년만에 다시 참가한 수련회 올해. 아니 지난해 2008년에 참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던 CMF였는데. 중요한건 나혼자 느꼇던거고. 뭐 그들도 나에게 느꼇던 무언가의 감정이 있었을테지만 말이다. 수련회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 아무도 관심도없고 그래서 어쩌다 스킵했다. (이런 피해의식주의자 ;;;;) 하고 싶었던 말은 두가지였다. 1. 늙어가는걸 느낀다. 점점 싸우나를 좋아하는 내모습을 보면서. 도고의 싸우나는.. 더보기
스타벅스 공식적 거부 아프리카에서 1년동안 있으면서 미친듯이 먹엇던게 코카콜라 그 콜라를 한국에 와서는 하루이 1L씩 마셔댔다. 그리고 그 1L에서 나오는 카페인을 끊기위해서 손을 건듯엇이 커피- 그것도 에스프레소- 어느새. 삶이 되었고 하루에 3~4은 기본 많은날은 10잔씩도 마신다. 얼마전 지인아닌 원수같은 사람에게 들었다 스타벅스- 시오니즘 - 팔레스타인 그리고 확인했다. 빌어먹을 올해 도장 17개중 16개나 찍었는데... 그이야기를 들은뒤 커피를 마실때마다 속이 뒤집혔다- 우선 모든 커피를 끊을지는 모르겠다. 우선은 스타벅스와 안녕이다. 한양대 스타벅스의 꼬꼬,부우,루나,샤샤 - 모두 안녕 스타벅스와 시오니즘과 연관된 공식적인.개인적인 인터넷글들 영문 Boycott Israel Campaign - ADL vouches.. 더보기
생각이 많아진다. 원래 내가 귀가 얇은 사람은 아니였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진다. 생각이 많아 지는것 까지는 좋은데 '몇몇'사람들의 영향으로 이젠 귀가 얇아지려고 한다. 뭐랄까. 할수없으면서 욕심만 잔뜩인 그런 느낌이랄까? 읽고싶은 책들도 많아지고 하고싶은 일들도 많아지고 가고싶은 곳들도 많아지고 듣고싶은 음악도 많아지고 방학전이니까- ㅋㅋㅋ 몇개씩 써보야겠다. 읽고싶은책 (또는 읽어야 되는 책) 죄와벌/미성년/로아나여왕의불꽃/장미의 이름(중간에 주인공들이 플롯에빠져서 암것도 못하고 있다 제발 끝까지 읽자) 죄와 벌(상)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도스또예프스끼 (열린책들, 2007년) 상세보기 미성년(상) 지은이 도스또예프스끼 상세보기 로아나. 상 지은이 움베르토 에코 상세보기 장미의 이름 지은이 움베르토 에코 상세보기 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