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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생각이 많아진다.

원래 내가 귀가 얇은 사람은 아니였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진다.
생각이 많아 지는것 까지는 좋은데 '몇몇'사람들의 영향으로 이젠 귀가 얇아지려고 한다.
뭐랄까. 할수없으면서 욕심만 잔뜩인 그런 느낌이랄까?

읽고싶은 책들도 많아지고

하고싶은 일들도 많아지고

가고싶은 곳들도 많아지고

듣고싶은 음악도 많아지고


방학전이니까- ㅋㅋㅋ 몇개씩 써보야겠다.

읽고싶은책 (또는 읽어야 되는 책)
  죄와벌/미성년/로아나여왕의불꽃/장미의 이름(중간에 주인공들이 플롯에빠져서 암것도 못하고 있다 제발 끝까지 읽자)
 
죄와 벌(상)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도스또예프스끼 (열린책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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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상) 상세보기

로아나. 상 상세보기

장미의 이름 상세보기


  까르마조프가의 형제들 (이걸 다시읽는다는건 인간이길 포기하는것이지만 다시 읽고싶다. 6년이 지난 지금)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상) 상세보기


  나쁜사마리아인/나는아프리카인이다/처음읽는아프리카의역사 (이것 세권다 아직 읽고있는중 도데체 몇권의 동시에 책을 읽는거야!!!)
나쁜 사마리아인 상세보기

나는 아프리카인이다 상세보기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상세보기


  열하일기(이것도 읽다가 말았다. 어서 정리해야지;;;;)
열하일기 세트 (전3권) (겨레고전문학선집 1~3) 상세보기


  이것들 말고도 읽다가 말아버린 책들이 꽤 된다. 이것만 다 읽어도 올해 후회치는 않을듯;;;;;;

하고싶은 일들
  12월 1월 어디서인가 인턴쉽을 하고 싶다. 아님 그냥 일이라도 하고싶다
  무언가를 도와주고 사람들과 부딛치면서 조금은 이르지만 뭐랄까 사회생활을 겸험해보고 싶다랄까?
  서브인턴은 죽어도 하기싫고 비 의료와 관련된 일들 말이지~
  안되면 뭐 ;; 선배를 통해서 저쪽 국립재활원쪽에 가서라도 일을 해야지 ;;;;;
  우선 된다면 스티븐브라캇 의전도 해보면 잼날꺼 같다.


가고싶은 곳들
  사실 제일 가고 싶은곳은 뉴질랜드였는데
  우리 대통령과 만수형 때문에 꿈이 날아갔다
  특별히 가고싶은곳이 있다면 어디 1주일간 조용히 들어가서 명상?! 묵상?! 도딱고 싶다.
  아무것도 없이 들어가서 말이지 ㅎㅎ (어디 절간이라도 알아볼까???)

듣고싶은 음악
  홍대에서 공연을 자주가다보니 홍대 인디신들의 음악을 많이 듣고있다
 
장기하 (張基河)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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뎁 (김민경) 상세보기

하찌 (春日博文) 상세보기

TJ (조태준) 상세보기


  또 더듣고싶고, 음악을 들어봐야 신나게 놀지 ㅎ
  그리고 글렌굴드 아저씨의 바흐피아노 연주도. 좀 심도 깊게 잘 듣고 싶군 ;)
 
글렌 굴드 (Glenn Herbert Gould) 상세보기


블로그기 신기하다- 있는 기능 써본듯 오늘은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