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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가 아닌 퇴교 기사원문 얼마전 고대에서 누군가 대학을 거부한다며 자퇴가 아닌 퇴교를 한사람을 보았다 무한경쟁시대이고 대학또한 기업의 교육장으로 변해버린 것에 대한 반항이고 작은 움직임이였다. 드는 몇가지 생각들. #0. 아 멋지다. #1. 이호준 넌 지금 퇴교를 할 수 있니 #2. 그렇다면 넌 어떻게 이 줄세우는 세상과 싸울꺼니? 의대라는 곳에 잡혀있으면서. 대한민국에서 군대를 가야하는 신분과 그리고 졸업하고 무언가 먹고 살아야지라는 것 때문에 대학이라는 곳에 잡혀있는 어떻게 보면 이러한 부조리를 키우는데 일조하고 있는 나또한 그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힘이 되지 못함이 안타까울뿐이다 퇴고 하고 뭐할래 라는 질문보다는 그래 잘했다, 너와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정의 라는게 존재한다면 그리고 다수의.. 더보기
Roll#61, Portrait Roll#61, Portrait 2009.09. seoul fm2.zf50.160vc.noritsu. 더보기
20100318 생각해보면. 요즘들어. 음악들으면서 공부가 안되기 시작한다 다른말론 예전에는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안했다는거고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면 음악을 듣는척 하면서 걸러냈다는거다 . 늙었나?;; 음악들으면서 책읽고, 교과서 읽고, 외우고. 안된다 =_ =; 그말이 생각난다. 음악들으면서. 독후감 썻다고 하니까. 그게 가능하냐고 이젠 안되는거 같은데. 그당시에는 되었던거 같고. 잘 모르겠군 ㅎ 그리고 트위터 시작 ㅎ 주소는 동일 @danielhj85 추가하실분들 추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