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갔다온이야기 within 2 hours 댄 2011. 3. 31. 05:55 노천 카페에 앉아있던 짧은 2시간이었지만, 그사이에 수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지구는 30도를 회전했고, 그로인해 태양은 저쪽 영국을 지나 숨어버렸다. 하늘의 색은 변했고, 몇몇 사람은 떠나가고, 몇몇 사람은 들어왔다. 어조가 변하였고, 말투가변하였고, 대화의 주제도 변하였다. 누가 바꾸라고 말을한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빛을 느껴가고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급감정상태 '놀러갔다온이야기' Related Articles 3박4일 겨우 다녀오고 쓰는 제네바 견문록 네덜란드 견문록 #1 [공연리뷰?!]우리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Happy Halloween : No woman No 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