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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겨우 다녀오고 쓰는 제네바 견문록 3박 4일 다녀오고 쓰는 제네바 견문록 #0. 본에서 기차를 타고 만하임, 만하임에서 기차를 타고 바젤까지, 바젤에서 SBB CFF FFS 를 타고 제네바까지 가 원래 제네바 까지 가는 일정 - 하지만 일정은 항상 예정대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닌것. 프라이스브르그에서 바젤 SBB까지 가는길중에 기차가 고장나 철로에서있는 관계로 (추정)되는 관계로- 버스를 타고 이동. 즉 프라이스브르그 에서 바젤까지 20분이면 가는거리를 2시간 걸려서갔다. #그래서 제네바늦게도착. - 열차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과정- 순간 전원 난민으로 돌변 #1. 제네바에도착하니친하고도 친한 벌써 8년지기 친구이자 (하지만 얼굴을 못본지는 5년이 다되어가는) Christina가 친히 픽업하러 나와주셨다. 사실 5년전에 이집트를 떠날때, 이.. 더보기
Burden of Disease #0. Intro. 이름한번 들어봤나. 버든 오브 디지지. 약자료 BoD.이고 종종 Environmental Burden of Disease 라 불리며 EBD라고도 불리우는것을. 사실 난 몰랐다 그것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정확한 개념은. 질병이 가지고있는 각각의 중증도와 손실정도를 날짜로 환산해서 그 질병이 경재적으로 미치는 손실정도롤 양적으로 평가하는 개념이다. 그니까 질병이 주는 그 짐의 정도를 평가하는것이다. 어찌보면 건강에 대해서 신자유주의적 경재적 개념으로 접근한다라는 냄새가 나기도 하다(내 생각) 주로 이 BoD를 접근하는것은 WHO이고, WHO에서는 BoD를 DALY-Disability Adjustment Life Year 로 산출한다. 자자 그럼 DALY는 또뭐냐. 음 예를 들면 두명의사람이 각각 질병A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