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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님임재하심

볼펜. 그 간단한 미학 뭐 요즘 지른건 무지하게 많다만. 하나씩 하나씩 올리자면 너무 많고 이건 최근에 지른 볼펜 모 사진클럽에 사릴(사랑의 릴레이)로 올라온 볼펜심과 견본 볼펜을 보고 아 이쁘다! 이건 사야해! 라는 마음을 먹고 바로 주문 -_ -] 오늘 매장에 가서 각인된 펜을 받아왔다. 뭐라고 이름을 넣을지 고민하다가 DANIEL LEE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간단하게 HOJOON도 나쁘지 않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볼펜은 약간 덕후(?!)스러운 필기 계에서는 저가브랜드 하지만 그 동네가 그런 만큼 싸지는 않다. 라미라는 브랜드의 사파리라는 라인인데. .가격은 대충 파커 볼펜 2~3개 값 정도? 파커 제돈주고 산적 없어서 모르겠다 다들 비싼 펜 샀다니까 만년필 샀냐고 하는데... 이미 두개 있는 만년필 하나는 어머.. 더보기
32학점 기말고사를 위한 아이템 책 3권 로봇이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열한번째 테재로 살아가기 만들어진 우울증 음반 2장 존메이어 : 월 더 라이트 이즈 그린데이 : 인터네쇼날 슈퍼히트 헤드폰 Audio-Technia ON300 더보기
Guitar Setting and upgrade 구입후 만날 찬밥신세였던 콜트어쿠스틱도 손좀 봐줬다. 업그레이드도 하고 줄도 바꾸고 이제 일렉과 같이 사랑해 주겠어 우선 몇가지 악세사리. 톨텍스만 쓰던 나에게 울텍스 피크는 새로운 도전이다. 그리고 지금 쓰는 DAC와 젠하이져의 완벽 합체를 위하여 산 35-55변환잭 유격이 없어서 정확한 스트레오 분리가 된다 ㅋㅋ 그리고 같은음악을 한쪽씩만듣는것이 아닌. 나눠서 둘이 같이들어야 하는 경우를 위한 더블잭. 고등학교때는 은근 사려고 돈모으고 그랬는데 오늘은 그냥 질러버렸다; 몰라 그냥 가는거 상현주- 원래있던 플라스틱 좋은말로 에보나이트 에서 본으로 바꾸었다 그래봤자 30만원짜리 보급형 싸구려(?!)이지만. 최선을 다해주고 싶다. 브릿지도 본으로 그리고 핀은 에보니로 바꾸었다 그냥 기분이 좋다 무언가 내 .. 더보기
그렇지. 기타를 다 팔고 카메라를 살때. 난 다시 기타를안잡을줄 알았다.. 하지만 저어도 나에게 iPod이 있고 그것에 상응하는 노래들이 있다면 어쩔수 없이 난 음악을 듣고 그것때문에 어쩔수 없이 기타소리를 듣게 된다. 이녀석. 참 묘하다 Maroon 5란 녀석은 참 조용하게 연주하는데 딱 한번 라이브에서 미친듯이 전혀 다른 장르인 Oasis의 Hello를 연주했다. 그것도 키보드를 치는 녀석까지 기타를 들고 레스폴3대의 삼중주를- 그리고 느꼇다. 아 다시 기타치고 싶다(이거 뭔 안드로메다 다녀온소리냔 말이냐!!!) 그리고 지난 화요일 친한 지인(홍대에서 데뷔하려고 무쟈게 노력하고있는 인디맨.?!)에게 문자를 보냈다. 너 기타레슨하냐? - 응. 얼마? 하냐고 - 얼마줄껀데? 야이썩을놈아 - 안줄꺼면 안하고 기타치.. 더보기
m6 + 50 summilux m6 ttl silver summilux 50 - 2generation 반도카메라에서 구입 2년간 계약커플 ㅎ 더보기
Fx3-supeer 2000 + tessar 45mm 2.8F 얼마전 스르륵 에서 테사렌즈를 보다가 질러버린 물품. Tessar라는 렌즈 특성이 흑백필름에 특성화 되어있다는 가장 초기의 렌즈 라고 한다. 흣. 그냥 질러버렸다. 지르고 찍고 용서받으면 되는것인걸.... 다음의 사진은 판매자의 사진듯. 구정끝나고 택배거래 할듯. 이제 이블로그에도 사진첩을 추가해야하나? 결국 3일만에 남대문 샵에 구입가보다 비싸게 넘겨서 팔아버렸다 -_ - 그리고 그날 라이카를 질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