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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한선교단체에 있었었다.

사실 그이전에 몇몇 선교단체에서 훈련을 차례대로 받았었고.
대학교에 와서 한곳에 좀더 집중하는듯 했다

몇번 나와는 다른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했지만.
하지만 많은것을 배웠고. 정말 참 예수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하지만 밝히지 않는 진실이 있다면-
그안에서 난 견디지못할것 같다.

YWAM이 나중에 그렇게 된다면. 나또한 YWAM을 떠나겠지만.
그안에서 내부적인 Self-check과 비슷한 시스템이 있는 YWAM은 그렇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떤 누구들 보다도.
덜 정치적이였고. 가장 무식하게 기도만 했던 곳이기도 하니까


방금전에 탈퇴한 . cyworld 상의 한 클럽이지만.
그곳 사람들은 이렇게 쉽게 판단하면 안되지만.
기도하지 않는다. - 그냥 고민하고. 논리적으로. 이론적으로 움직인다.
나또한 기도 잘 하지 않지만 말이다

뭐라고 하고 싶은 말은 없다
그냥 이제 CMF에서 할일을 다했다. 라는게 내가 하고 싶은말이다.


더 나아갈 방향의 CMF를 위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시련이던지. 그리고 더 크게 성장하겠지만.
아니면 정말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기에 또하나의 바벨탑이 되기에 하나님이 흩으시는건지.
그건 훗날. 에 알겠지
지금은 하나님만 아시고

그냥 씁슬음하다.



가르침과 행동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가르침은 거짓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