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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미쿡이 부러운이유




이번 월드씨리즈2차전. 양키스타디움에서 부른
뉴욕노래. Empire State Of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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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도 못했던 싱글이 연주되고 ;;;
뉴욕의 노래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찬가를 코리안시리즈 2차전에서 잠실구장이나 목동구장에서 부른거;;)
보이는가 필리스의 부러운 눈빛 그리고 부러우면서 따라하면 안되면서 흔들고 있는 그들을;;;








예전 카트리나 피해가 있었을때 뉴올리언즈 새인츠가 경기를 못하고 쫒겨났을때
당시 새인츠의 구장은 슈퍼돔이 였고 자연히 이주민들이 사용하기 편한곳이였다.
그떄 새인츠의 미식축구 구장은 카트리나피해자들의 임시거처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세인츠는 어쩔수없이 정식 경기나 훈련등을 슈퍼돔에서 사용할수 없었다
그들은 다른곳에서했고. 세인츠는. 뉴올리언즈에서 경기를 할수 없었다.
그리고 복구가 끝나갈때.
슈퍼돔에서 사람들이 더이상 머물지 않아도 될때
뉴올리언즈 세인츠는 다시 돌아왔다. 노래 제목 그대로 'the saints are coming'
뉴올리언즈 사람들도 정말 반기며 그 Saints를 반기였다.
하지만 정말 Saints는 오지 않았다.(궁금하신분들은 뮤직비디오를 보 세요;;;)


내가 미국을 좋아하진 않지만.
제이지. 알리샤 키스가 같이 공연하고

U2와 그린데이가 같이 공연하는. MLB나 NFL을 보면 조금은 아주 조금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