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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091009 - 한글날


- 어제 새벽 4시에 '아프게' 잔 관계로
아침에 비몽사몽 그덕에 8시 북리딩 펑크내고. 3년차에게 꺠지고
조원들이랑 다투고 (어디서 약을팔어!!) 그렇다가. ㅆㄷ; 그냥 머피의 법칙인 하루
그덕에 지금 졸린다.. 자야지


-코러스를 팔았다. 렉이펙터 사용하시는분이래 ㅎㄷㄷ 나같은 하수는 그냥 꾹꾹이나
팔고 남은 돈으로 복스-엠플러그 사려고 했다만.. 이런 안파네 (늦게 낙원갔으니)
그래서 교보들려서 AC/DC의 High Way To Hell 이랑.
누군가 추천해주신 말러교향곡 6번 아바도 버전을 사버렸다
사실 레드핫칠리페퍼스 1,2,3,4집이 있어서 지를뻔했지만
지금 아마존 카트 에 있는 관계로 참았다.


-무언가 팔고 그것이 상응하는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하고 교환가치를 부여해야 한다
특히 나에게는 더욱어. 그것을 못해서. 항상 물건을 팔고 그것을 용돈으로 쓴다.
지를 때는 목돈을 깨면서. 즉 목돈을 깨서 용돈으로 쓴다는건데 참 부질 없는 것이지 않나 싶다.


-오랜만에 책한권을 다 읽었다
뭐.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상권만인데 올해들어서 첫 한권을 다띈거 같다.
음 -_- 아닌가? 기억이 안나지만 ..
읽기 실력이 감퇴된이유로 르몽드 디쁠로마띠끄와 한겨레로 부스팅하고
결국 소설에서 잡았다. 이제 하권어서 읽고- 미성년으로 정말 다시넘어가야지
안넘어가면 우리 얌보선생님이랑 골고루끼의 아들이랑 기억이 섞여 버린다.



뭐 그런거지.
다음엔 무언가 리뷰하날 해봐야지
아마 로아나 여왕을 할듯.

자야겠다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