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이야기

PTSD.

분명히 PTSD는 아닌데
아까. 귀신아 싸우자를 다시 보다가... 뭐에서 걸려버렸다.
턱하고 걸려버린 그순간.

생각이 멈추고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침대에 누워도 잠이 안오고 뒹굴 거리다 다시 컴퓨터를 키고
누군가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위해 헤드폰을 꼈다.

낮잠을 많이 자서 그런가?
아님 아까 커피를 마셔서 그런가?

근데 왜 이렇게 마음이 횡한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