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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바흐. 굴드 그리곡 베토벤



피아노라는건 피아노를 잘치는 누나 때문에 저 멀리했던 나에게
내가 처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들었던건 골드베르그변주곡 이였다.

글렌굴드를 시작으로, 자끄루시에르, 프리드리히 굴다,등등

글렌굴드의 경우에는 55년 81년 2007년(?!)리마스터 까지...


그리고 나서 바흐로 영역을 넓혔다. 여러 바흐의 노래가있지만.
주로 들었던건 클라비어평균율 그리고 인벤션..


우연히 글렌굴드의 베토벤 소나타를 드게되었고.

그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빠져버렸다.

25살. 취향이 바뀌여 간다. 단아하고 간한 바흐에서-
(바흐가 단아하고 간하다고?;;;; 내맘이다 )

화려한 베토벤으로...
쇼팽은 아니지만. 작은 음악의 취향의 변화로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내모습이 보인다.


글렌 굴드 (Glenn Herbert Gould) / 피아니스트
출생 1932년 9월 25일
신체
팬카페 PIANISTGLENNG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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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Piano Sonata No. 31 in A-flat Major, Op. 110; Piano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 - Glenn Gould, piano - Naxos Great Pianists

BEETHOVEN: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Piano Sonata No. 31 in A-flat Major, Op. 110; Piano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 - Glenn Goul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