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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보건지소이야기

13주차 1일

1.

 주말에 겨스님도 왔다가시고, 절친도 왔다가고, 그 애잉님도 왔다감. 

다산초당에서 백련사로 다녀오도고 비도 맞고. 술도 마시고 나에게도 휴가였음. 


2.

 잠수하는게 중요한데 쉽지는 않음. 결국 이렇게 블로그에 글쓰는것도 #잠수FAIL 


3.

 어제저녁부터 시작해서 오늘 아침까지 매주 일요일밤마다 있는 공모의 멘붕이 있었는데 

사실 아침에도 시작하다가 아침에 할미 세분 왔다가면서 할미들 얼굴보고 이야기 하니까

멘붕이 사라졌음- 할미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