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깅의 대한 찬양. 사실. 나란존재에 대해서 오랫동안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조금 보는 사람들이라면 내가 얼마나 운동하기를 싫어하고 움직이기를 싫어하는지 알것이다. 사실 산은 올라갔다 내려와야하는데 왜내려와야 하며 올라가지 않고 운동이야 숨쉬기운동이면 족하다며. 현대사회가 만들어낸 myth에 불과하다고 치부하던 내가 독일에와서 조깅.또는 러닝을 하기 시작했다. 사실 그시작은 그렇다. 한국보다 높은 북위에. 섬머타임 적용으로 인해여. 해가 9시에지는 상황. 여름이 되면 11시까지 해가 안진다고 한다. 자자. 생각을 해보자 11시가 되도 해가 안진다면. 무엇을할까? 해떠있을때 누워있으면 죄다 라는 비슷한 생각으로 집에서 교육을 받아온 나로써는 남는시간에 운동이나 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동네 산을 뛰기 시작했다. (사실 조깅의 시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