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강요되어지는 질병 갑자기 무거운내용의 글을 쓰려니까 부끄러워진다. 만날 트위터에서 das 폭트 를 하고있고, 페이스북에서까지 잉여짓을 하고있는 상황에 그래도 요즘 고민되고 눈에 신경쓰이는 일들이 있어 한번 정리해보고싶어서 오래만에 블로그를 켰다. 역시 관점과 고민은 건강. 그리고 사회에서 강요되어지기 때문에 얻을수밖에 없는 건강이다. 지금 잠시나마 인턴으로 일하는 분야에 Noise Health 도 있기때문에 그쪽 관련 자료들을 많이 접하게된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Noise 와 Health의 연관관계에 대한 연구도 적고 학설도 적지만. 이미 유럽에서는 2006년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6년만에 그 결과물을 만들었다. 짧게 요약하자면 소음 '공해' 라는 환경때문에 사람들이 질병을 얻고 건강을 해한다는 것이다. 소음 때문에 .. 더보기
SSRI. is this soma? or not? SSRI. is this soma? or not? 오늘이었다. 인턴을 들어와서 처음으로 제대로 했던 일이었던 교정작업을 마치고, 그 간행물이 출간된것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샴페인을 마시다가.나온이야기이다. 일의 발단은 그것이었다. WHO에서 담배는 금지하면서 왜 알콜은 금지 안하냐? (이말인 즉슨 왜 오피스에서 알콜은(샴페인)은 마셔도 되면서 담배는 피지못하느냐였다) 그러다가 담배는 건강을 해치지만 알콜은 해치지 않는다에서 (물론 moderate drinking 이다. 그나저나 WHO에서 말하는 moderate drinking의 기준은 남자는 와인2잔. 여자는 와인1잔이다. -매일 ) 담배또한 Socialization을 하는데 필요하다라는 이야기였다가. 담배를 피지 않으면 사람들은 socializing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