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 :) 0. 2013년이 시작한지 벌써 63시간이나 지났다. 연속적인 시간에, 인간이 어떠한 잣대를 들이미러 날짜의 개념을 집어넣은것이지만, 그러기엔 계절의 변화도 있고 일자리의 변화도 있으니 계획을 짜면 좋을것 같다. 1. 근무에 충실한 공보의. FM근무 9-6를 지키며, 금요일 조기 퇴근따위 없는 공보의! #이게당연한건데당연한게이상해져버렸어_ 2. 청년의사랑하고있는 RTS/MAMA작업. 좀더 완성도를 높이고, 시간은 적게 들이는 효율적인 작업을 3. 트위터와 페북은 줄이자. 다행히도 트위터 계폭한뒤 재미가 없어 져서 시간이 줄었다 (...) 꼭 지속되기를. SNS에 불필요하게 소비하는 시간을 줄여야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한 시간을 확보 해야한다. 4.오전중에 영어공부 3page. 오후에 불어공부 30mi.. 더보기
프렌치 프레스로 커피만들기! 올해가 가기전에 꼭 하려고 했던것 하나. 프렌치 프레스로 커피만들기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00. 에필로그 사실 요즘 커피 누구나 다 마시죠. 프렌차이즈가 늘어났고 테잌아웃도 늘어났습니다. 근데 그 돈 꽤 비쌉니다. 그래서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커피를 직접 내려 마시기도 하는데요. 핸드드립이거. 쉬워보이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핸드드립은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테크닉이 없으면 하기 힘들죠.. 그래서 같은 원두를 같은 법으로 집에서 해도 우리는 그 맛이 안납니다. 그니까 좌절하게 되죠. 반면 "프렌치프레스" 라고 불리는 이 커피 추출 용품은 쉽습니다. 원칙만 지키면 누구나 다 할 수있습니다. 그래서 설명합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프렌치 프레스로 커피만들기! 저 진지합니다. 그래서 궁.. 더보기
조금 이른 2012년 마감. 조금 이른 2012년 마감. 사실 몸이나 정신상태가 메롱이라 더 이상 올해 무언가를 더 진행 할 수 없어 일찍 마감한다... 0.한국 귀국. 1년간의 해외유랑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했다. 귀국전 잠시 미국에서 가족들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들어온 뒤라 현실에 잘 적응할지 걱정했는데, 그래도 한국 도착하고 2주간 정신 없었던것 빼고는 별 일 없이 잘 지냈던것 같다. 1.출근. 귀국뒤 바로 다음날 부터 출근. 원래 워커홀릭이 아니라 게으르고 귀찮음이 많은 사람인데, 어쩌다보니 토요일에 귀국하고 다음날 면접보고 월요일 부터 집근처 병원으로 출근했다. 한국에 적응 하는것을 되려 일하며서 빠르게 느낀것 같았다. 돈을 벌어봤고, 내 이름(?!)과 면허를 걸고 돈 버는게 어떤건지 배웠다. 그덕에 대출금도 꽤나 메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