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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님임재하심

Guitar Setting and upgrade






구입후 만날 찬밥신세였던 콜트어쿠스틱도 손좀 봐줬다. 업그레이드도 하고 줄도 바꾸고
이제 일렉과 같이 사랑해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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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몇가지 악세사리.
톨텍스만 쓰던 나에게 울텍스 피크는 새로운 도전이다.
그리고 지금 쓰는 DAC와 젠하이져의 완벽 합체를 위하여 산 35-55변환잭
유격이 없어서 정확한 스트레오 분리가 된다 ㅋㅋ
그리고 같은음악을 한쪽씩만듣는것이 아닌. 나눠서 둘이 같이들어야 하는 경우를 위한
더블잭. 고등학교때는 은근 사려고 돈모으고 그랬는데 오늘은 그냥 질러버렸다; 몰라 그냥 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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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주- 원래있던 플라스틱 좋은말로 에보나이트 에서 본으로 바꾸었다
그래봤자 30만원짜리 보급형 싸구려(?!)이지만. 최선을 다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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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도 본으로 그리고 핀은 에보니로 바꾸었다
그냥 기분이 좋다 무언가 내 것에 좀더 좋은것을 해준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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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줄은 다다리오 EXP벌크.! 원래 마틴 4100마니아 였는데. 환율크리때문에
어쩔수 없다 ㅠㅠ 다다리오 벌크랑 비슷하다. 마틴 라이트 2100이랑. 그냥 다다리오 벌크쓰게



아직 세팅이 다 되지 않아. .지판도 닦고; 전체바디도 폴리쉬로 한번 닦고나면 좀더 윤택해 지겟지 ㅎ
일렉을 다시 치다보니 어쿠스틱이 더 땡긴다. 쳐보면서 느끼는건데 참 맘에드는 기타다 ..



사실 몇 개 피크랑 Audio용품이랑 어쿠스틱 기타 업그레이드 밖에 안됬다
사랑스런 텔레양은. 이쁘게 사진찍어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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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양의 얍쌍쓰런 헤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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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합부, 펜더라고 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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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와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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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은 프론트 픽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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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브릿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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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초라한 내 침대에서의 부끄러운 전신샷; ;



텔레.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나의 마음을 이끌어 간다.
기타 자체도 이쁘고. 바디 쉐입에서 나오는 울림이 스트렛이랑 다르다
전에 있던 스트렛이 일펜이여서 좀 다르겠지만 / 많이 다른 느낌이다.
어떻게보면 할로우나 슬림바디 타입의 어쿠스틱을 생각하던 나에겐 텔레는
아! 이건 슬림어쿠스틱의 익스텐션(?!)인가 하는 과오를 남기게 하기도 ;;


소리에 대한 평가는 한 6개월 이후에 ㅋㅋ